국내 유일 인증 제품 질식소화포 파이어싹,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참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라지의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 브랜드 파이어싹(FIRESSAK)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이어싹은 2024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조달청 혁신제품 및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질식소화포를 선보이며 국내 공공기관 수요 창출과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선다.

파이어싹의 질식소화포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해외 선진사 대비 30% 경량화되었으며, 1400도 이상의 내화성능을 갖춰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에 타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봉제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파이어싹은 국내 유일, 국내 최초 조달청 혁신제품 및 재난안전인증을 획득한 질식소화포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으로도 지정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되어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박철현 파이어싹 대표는 “질식소화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제품인만큼, 품질과 성능을 국가가 인증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질식소화포의 기준, 나아가 세계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가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활성화, 혁신･벤처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등 우수제품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목적인만큼, 파이어싹(FIRESSAK)은 국내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에서 인증 받은 질식소화포를 선보이며 국내 공공기관의 수요 창출은 물론 해외공공조달시장 진출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파이어싹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 J13, J18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